칼이 잘들어야 힘들지 않는데 이건 완벽합니다.
날도 잘 서고 특히 음식재료가 칼날에 붙지 않게 설계되어 편합니다.
주위에 적극 추천하고싶네요
가격도 헹켈등에 비하면 착하고 너무 좋아요
시집가기 전에는 칼보다 가위로.. 살던 시절이었는데요 ㅋㅋ
시집 오고 주방 살림 맡아서 요리도 하려니 칼하고 익숙해져야겠더라고요 ㅠㅠㅋㅋ
처음엔 몰라서 그냥 싸구려 제품 사다가 칼질 했는데
이제 엄마가 되어서 이유식도 다지고 칼질 만렙이 되니 좋은 칼로 썰어야
음식도 맛있고 요리도 신날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ㅎㅎ
일단 톱니컷팅이라서 집에서 아이들 고기는 덩어리로 사서 소분하고 얼리는 데
칼날 너무 잘 들고요, 무엇보다 손이 조금 작은 편인데 손잡이가 팔각이라서 손 면에 다 쥐어지고
안정감 있어요 !
그리고 멋스럽기까지 해서 요리할 때 잠시나마 신이 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