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낚시 광이거든요ㅎㅎㅎㅎ 그런데 어찌나 관리를 안하는지... 낚시 몇번 하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장시간 있다보니 계절에 상관없이 햇빛에 꽤나 오래 노출되거든요 ㅠㅠ 선크림 따윈 바르지 않겠다는 상남자 인지라^^...
잔소리해도 바뀌지 않다보니 이걸로 깜짝 선물 해줄려고 합니다.
등치 너무 큰 곰같은 우리 남친도 그늘막에 잘 쉴 수 있을만큼의 큰 사이즈에 브라운이라는 예쁜 색상이라 너무 맘에 드네요
남자친구도 좋아하면 좋겠어요
가을이라 선선하긴 하지만
햇볕을 피할 장소는 있어야겠더라구요.. 요즘은 공원을 가도..
돗자리보다 캠핑의자를 많이들 펴놓고 쉬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파라솔 구매해서.. 의자와 함께 깔맞춤해서 쉬다 왔습니다. ^^
무거워 보이지만.. 원터치 방식이라 여자인 제가 쉽게 접고 펼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