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으로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동생을 위해 선물했어요.
늦둥이로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것이 사랑으로도 녹녹치않다고 하더라구요.
먹거리는 참 중요하잖아요.
특히, 아이들이 먹을 건데 더 깐깐해야죠.
우선, 조카가 이유식을 너무 잘먹어 좋습니다.
직접해주지못한 미안함은 있지만
그만큼 더 아이에게 집중하고 사랑을 줄수있음에 위안을 삼는다고 해요.
그리고, 젤 중요한 팩트!!!
언니!! 내가 해주는것 보다 더 다양하고 딸아이가 잘 먹는것 같다는 거예요 ㅎㅎ
뭘해도 엄마의 정성이 최고죠.
하지만, 두마리 토끼가 어렵다면 이제품 좋은거 같습니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