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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작성자
    레몬
    작성일
    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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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5개
    작년에 배추가 넘 비싸서 김장김치를 조금만해서 그런지 벌써 다 먹어버려서 어쩔수 없이 김치를 알아보다가 종갓집 김치가 맛있다고 해서 사봤어요.김치 없이는 못사는 남편이 김장보다 더 맛있다네요~김장을 하지말고 종갓집으로 바꿀까 진심 고민중입니다~ㅋ
  2. 작성자
    팡팡
    작성일
    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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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링크맘 검색하셔서 공지 확인해보세요
  3. 작성자
    냐미
    작성일
    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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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배추값이 많이올랐지만 합리적인 가격이여서 좋았고, 종가집 특유의 시원한 맛이 너무 맛있어요ㅠㅠ 특히 나트륨을 30프로나 줄여 나트륨 걱정없이 건강히 김치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당!! 역시 김치는 종가집이에요 빨리 다 먹고 또 시키고 싶어요!!!
  4. 작성자
    작성일
    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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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가집 김치는 우리집에서도 자주 먹는 거라서 평소에 2kg씩 사다 먹습니다.

    11월 김장철을 앞두고 9월에 작년에 담근 김치를 다 먹어버려서... ㅠ.ㅠ

    11월 김장할 때까지 남은 한 달간 먹을 김치를 찾다가 김치를 너무 잘 먹는 가족이라 이번엔 큰 맘 먹고 10kg를 구매했죠. ㅎㅎ


    종갓집 김치는 개운하면서 시원한 맛이 납니다.

    우리집에서 매년 담그는 김치와 맛이 비슷해서 좋아요^^

    한 포기 썩뚝!! 썰어 놓으면 하루 세 끼 반찬으로 먹어도 밥그릇이 뚝!딱!입니다. ^^


    김치 없이 어떻게 사나 싶은 게.. 호호..^^

    이마트에서도 3kg에 3만5천원 정도, 10kg에 6만원 정도해도 품절이 잘 나서 사기 힘든 품목이더라구요.

    여기에서 10KG에 이 정도 가격이면 그닥 비싸다고 생각은 안드네요.


    우리집 한달 반찬으로 딱!! 입니다.^^

    요즘 김치 구하기 힘든데 넉넉히 먹을 수 있어서 대~~박 입니다.^^

    감사합니다.^^


  5. 작성자
    작성일
    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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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깍두기랑 물김치밖에 할줄몰라 엄마가 김치 못해주시면 종종 구매하는데 종가집에서 제 최애는 포기김치랑 열무김치에요~ 처음엔 좀 덜 익은듯한데 저는 완전 익힌 김치를 좋아해서 반은 내놓고 익히고 반은 냉장고로 넣어놓고 먹고있어요~ 지역색 없는 깔끔한 맛이라 찌개랑 볶음밥 등 어디에 넣어도 괜찮은 맛입니다!